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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리뷰

알리 추천템.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전동 블렌더.믹서기

by Dig Deeper 2024. 4. 28.

이제는 더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닌 샤오미 제품들을 자주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가성비와 괜찮은 만듦새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세가지 이유  
① 최근 혈당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간편하게 미숫가루라던지,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먹으면 좋겠다. 
② 집에 있는 큰 사이즈의 믹서기는 너무 시끄럽고, 사용 후 세척이 번거롭다.
휴대용으로 집이나 회사에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싶었다. 


■ 제품의 특징
• 이 제품 같은 경우, 크게 플라스틱 컵 부분 전동 그라인더 부분 두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정방향으로 세우면 컵 형태이고, 블렌딩, 그라인딩 시 전동 헤드 부분을 아래로 사용하면 된다.  
  300ml 정도의 내용물을 제조 할 수 있는 용량이다.
콜라의 용량은 250ml 이다. 

  그라인더 날 부분은 사진과 같이 2개가 십자형으로 달려있는데 하나는 날이 없고 다른 날 하나도 그리 날카롭지는 않다. 
광고에서 보여지는 딱딱한 과일 사과-오렌지 등을 주스 형태로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용해보니 착즙기, 그라인더 라기 보다는 블렌더 기능에 더 가까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라인더 부분에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어 액체가 질질 새는걸 방지해준다.

전동 그라인더는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고, 대략 10번 정도 사용하고 그때 그때 충전해준다.
방수캡이 있어 세척시에는 그라인더 부분과, 컵 부분을 물로 쉭쉭~잔여물을 씻어내면 되서 세척이 편리하다.  

  사진과 같이 컵부분과 그라인더 부분이 맞닿아야 작동을 하게 되는 구조라 나름 안전장치가 있다. 두 부분이 맞닿아 있지 않으면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는다.  
  그라인더 헤드 부분의 버튼을 2번 눌러주면 약 30초간 작동하고, 1번 누르면 멈춘다.
내용물이 잘 안갈렸다면 이 작업을 2차례 이상 수행하면 된다) 
 
■ 딸기 스무디

딸기 약 10알 정도.
우유 250 ml. 
딸기쨈: 딸기의 향과 당도를 높힐 수 있는데, 기호에 따라 추가. 
기호에 따라 작은 사이즈의 얼음을 몇개 추가한다. (크고 딱딱한 얼음은 안갈린다.)
■ 말차 스무디

 말차 또는 녹차 가루 기호에 따라 2~3스푼.
 우유 250 ml. 
꿀 또는 시럽: 당도를 높힐 수 있는데, 기호에 따라 추가.
 기호에 따라 작은 사이즈의 얼음을 몇개 추가한다 (크고 딱딱한 얼음은 안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