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어떠한 목적의 투자권유도 아니고, 주식 전문적 소견도 아니며 지극히 주린이적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과 개인적인 투자성향에 따른 개인적 매매를 기록한 단순 매매 기록일지이며, 주식투자는 온전히 투자자의 선택이며, 본 글과 관련되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세 번째 단타 종목 플리토로 총 20주를 평균 매수가 27,025원에 → 2,7100원에 매도, 16일 이후 +0.07% 425원의 매매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나저나 이렇게 잔잔바리 매수금액으로 어떻게 연간 목표 수익률 7%를 달성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1,000만 원으로 1억 만든다는 사람들은 한 종목으로 몰빵을 치는 건가? 하지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고 나 같은 주린이 마인드로는 절대 하지 못할 것 같긴 하다.
㉼ 주식 수수료는 손익 및 자산에 포함하지 않았으므로 숫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 물론 다른 주식들은 마이너스 상태이긴 하지만, 매도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는 확정이 아니니. 실현된 종목에만 적용되었음.
■ 플리토 단타 이유와 배경
• 플리토는 2019년 기술성 특례 상장 제도로 코스닥에 상장된 1호 기업이기도 하고, 또 AI 테마 바람이 불면서 올해 초에는 6만 원에 육박하기도 하였고, 대기업 투자&인수설 등 풍문?성 호재 이슈도 있어 관심 종목에 한 동안 넣어놓고 살펴봤던 종목이기도 하다.
• 플리토의 사업영역은 크게 ①집단지성을 통한 번역 : 수많은 언어 번역가의 풀을 가지고 있다. ②AI 기반 번역 이라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경영진; CEO, CTO, CDO의 경력을 봐도 컴퓨터 공학과 출신 - SK 텔레콤 출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또한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어 언어, 번역에 대한 기술력이나 사업성, 사업의 성장성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긴 하겠다.
다만, 주가에 비해 그 매출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못하고,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는 있지만, 5년 연속 적자이기 때문에 주린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위말해 좀 후달리는 종목이었기 때문에 매수 후 조바심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원금 수준에 왔을 때 매도를 했지만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 플리토 주가가 32,000원을 넘어가고 있어 속이 좀 쓰리기도 하다.
주린이에 새가슴이라...그 동안 주가가 훅빠졌다가 본전 올라오자마자 홀라당 팔아재끼니 큰돈을 못버는것 같다.
이번 삼성 갤럭시 S24에 AI 번역기능도 탑재 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도 있고,
네이버의 파파고, 구글 번역기도 그렇고 AI 기반 또는 언어 번역에 대한 활용도와 중요도가 확장되고 있고 이 분야의 미래 가치가 주요한 테마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심종목에 두고 추이를 살펴보고 싶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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